본문 바로가기

일상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및 사용처 안내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스피노스입니다.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 및 사용방법에 대해 글써봅니다. (참고자료의 출처는 글 하단에 기재합니다) (사진의 경우 스마트폰 가로모드로 보시면 잘 보이십니다.) 1. 긴급재난지원금이란? 한줄 요약하면 코로나19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되어 있는 현 상황을 타계하기 위해 정부가 지급하는 현금입니다. 2. 지원 대상 기존 각종 지원 정책들이 중위소득 및 자산 제한 조건들이 있었지만 긴급재난지원금은 전 국민(가구) 대상이므로 누구나 신청해서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3. 신청 방법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요약을 드리자면 1.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 신청으로 신용 / 체크카드 금액 충전 2.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지원금페이지에서 신청 또는 .. 더보기
마션 (The Martian, 2015) 후기 한줄 요약 스토리를 살짝 바꾼 캐스트어웨이 느낌 너무 기대를 하고보면 노잼 난 우주덕후이기 때문에 9월경 지하철에 광고를 시작할 때 부터 엄청나게 기대 했음 마침 세일과 합쳐서 5900원에 3D로 관람함처음부터 주인공의 상황이 암울해지는 데 어거지 설정으로 어떻게 버티긴 한다 ㅋㅋ 중간중간 위기가 좀 찾아오긴 하는데 그때마다 어물쩍 어물쩍 넘어가긴 함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비닐 한 장은 좀... 오픈카 드립 쳤을 때 살짝 웃기긴 했음 인터스텔라 급 재미를 생각하며 가긴 했는데 뭐 그냥저냥 재미는 있다. 3D영화 치고는 3D의.재미를 느낄 정도로 화면 구성이 좋지는 않음 (차라리 앤트맨을 3D로 봤으면 어땠을까..) 하지만 그래비티보다는 확실히 스토리라던지 여러가지 요소들이 재밌긴 함평점을 주자면 10점 .. 더보기
앤트맨(Ant-Man) 2015 후기 선 한줄요약 : 역시 마블코믹스 영화 마블코믹스 영화는 전반적으로 킬링타임용 영화영화관에서 보기 좋은 연출과 효과가 많아서 눈이 즐겁다. 앞뒤가 이어져 있지는 않지만 중간 중간 전작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에서 거론된 스토리가 조금 나온다.(못봤어도 이해하거나 감상하는데 전혀 문제 없다.) 특이점이라면 마블영화의 주인공들은 대게 천재, 부자 등 특출한 인물들이 되는데앤트맨 주인공인 스콧은 좀도둑;;; 이다.(하긴 뭐 작아지면 침투가 용이한 도둑이 나을지도...) 늦은 밤이라 3D 관이 없어서 2D로 봤는데3D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이유는 중간중간 장면들이 3D로 보면 좀 더 나을 법한 장면이 많았기 때문 재미는 뭐 그럭저럭캡틴아메리카나 아이언맨 정도는 되는 듯 하다. 아이언맨의 스타크 정도의 입.. 더보기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합니다. 블로그 한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초대장이 10장이나 있네요 사용하실 분은 댓글에 이메일 달아주시면 됩니다. (용도 적을 것) 1장은 이미 사용함 더보기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후기 선 한줄요약 : 그래비티를 뛰어넘는 최고의 SF 영화164분이라는 경이로운 러닝타임과 SF 무슨말이 필요한가? 바로 시청하러 ㄱㄱ그래비티는 약간 심심한 감이 있었지만 인터스텔라는 초반 스토리 설명 부분을 제외하고는 매 순간 땀을 쥐게 하는 스릴과 소름을 가지고 있다.어릴 때부터 SF장르를 좋아해서 고전 작도 찾아보고 그랬는데 지금까지 본 SF장르 중 에서 이와 비교할 만한 스케일은 미션 투 마스 이정도 되겠다.물론 우주영화 특성 상 꼭 있는 이 부분(스포 안함)이 있지만 그걸 감안하고 보더라도 충분한 재미와 연출, 그리고 스토리가 있다.그러나 마지막 부분 스토리의 산으로 가는 점은 좀 아쉽지만(개인의 취향) 놀란식 클라이막스 마무리와 열린 결말은 인셉션 처럼 머리 아프지 않고 가히 최고 수준2010년 이.. 더보기
위험한 대여 스쿠터(오토바이) 렌탈/렌트 필자는 경주에 놀러간 적이 있었다. 학교과제를 위해서이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여행을 도통 안 간지라 여행을 한번 떠나보기 할까 생각 중 그나마 필자 사는 곳과 가깝고 오랫동안 가보지 못했던 경주를 선택했다.(하지만 오래걸리기는 매한가지....) 대충 루트를 계획하던 도중 연관검색어에 뜨는 스쿠터 렌트 여행.... 이것이 불행의 시작이 될 줄은 몰랐다. 그동안 오토바이는 '달리는 궤짝'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행간다고 마음이 부풀어서 그런지 옳타꾸나 하고 계획을 짠 다음 훌쩍 몸만 떠났다. 버스터미널 근처에는 수많은 대여점이 있었다. 그 중에 초보자가 대여가능했던 고X스X터 에서 대여를 하고 관광지를 찍기 시작했다. 달리면서 구경하다가 한눈을 판 나머지 코너링을 제때 못해 미끄러져 넘어졌다. 스쿠터에 기스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