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한줄요약 : 역시 마블코믹스 영화
마블코믹스 영화는 전반적으로 킬링타임용 영화
영화관에서 보기 좋은 연출과 효과가 많아서
눈이 즐겁다.
앞뒤가 이어져 있지는 않지만
중간 중간 전작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에서 거론된 스토리가 조금 나온다.
(못봤어도 이해하거나 감상하는데 전혀 문제 없다.)
특이점이라면
마블영화의 주인공들은
대게 천재, 부자 등 특출한 인물들이 되는데
앤트맨 주인공인 스콧은 좀도둑;;; 이다.
(하긴 뭐 작아지면 침투가 용이한 도둑이 나을지도...)
늦은 밤이라 3D 관이 없어서 2D로 봤는데
3D로 보는 것을 추천한다.
이유는 중간중간 장면들이 3D로 보면 좀 더 나을 법한
장면이 많았기 때문
재미는 뭐 그럭저럭
캡틴아메리카나 아이언맨 정도는 되는 듯 하다.
아이언맨의 스타크 정도의 입담을 하는 흑형이 하나 있는데
역시 흑형은 유쾌하다.
긴박한 액션씬 와중에도 개그장면을 조금씩 넣어서
잘보고 있다가도 피식피식 거릴 정도는 된다.
심심하다면 보는 걸 추천
아 그리고 쿠키영상 2개 있으니 크레딧 끝까지 다 보고 오길 바란다.
10점 만점에 7점 주겠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부 긴급재난지원금 신청방법 및 사용처 안내 (1) | 2020.05.18 |
---|---|
마션 (The Martian, 2015) 후기 (1) | 2015.10.15 |
티스토리 초대장 배부합니다. (4) | 2015.08.03 |
인터스텔라 (Interstellar, 2014) 후기 (0) | 2014.11.07 |
위험한 대여 스쿠터(오토바이) 렌탈/렌트 (0) | 2014.07.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