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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앱 리뷰

좀비러너게임 인투더데드(In to the Dead) 리뷰


오늘 소개 할 게임은 러너게임인 인투더데드 되시겠다.



메인화면은 호러한 분위기가 풍겨나오게 잘 만들었다.



플레이를 누르자마자 곧바로 시작이 된다. 조작방법 선택만 하고 바로 정신없이 뛰기시작



어버버 하다가 죽어버렸다.



러너게임 답게 얼만큼 달렸는지 그리고 미션은 달성했는지 기록이 나온다.



돈을 모아 무기들을 미션깨기전에 언락시킬 수도 있다.(한마디로 현질..)

요즘 페북이 유행인데 페북친구들과 경쟁할 수 있게 만들었다.



재시작할려고하면 그때서야 시작 시 갖고 갈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퍽구매창이 나온다.

왼쪽부터 무기구입, 1500m에서 시작, 50% 탄약 보너스, 더 많이 나오는 무기상자, 개(;;)이다.

퍽 하나당 100원이고 대충 2000m 달리면 600원 정도 벌리니 그리 비싸진 않다.



무료게임답게 인앱결제기능이 있다.

인게임머니와 광고제거를 현금으로 구매할 수 있고



모은 게임머니로 무기들을 빨리 언락시킬 수 있다.



기존 좀비에 질린 사람을 위한 좀비 스킨



개는... 외형만 변형인지 능력도 추가되는지는 확인 못했다.



메인화면의 오른쪽 하단에 있는 톱니바퀴를 누르면 뜨는 설정화면

조작방식을 결정할 수 있고 GFX버튼을 누르면 고사양/저사양 설정도 되서

약간 성능이 구린 폰이라도 즐길 수 있게 해놓았다.



다시 리플레잉~~



퍽을 사용해서 초반부터 무기를 가지고 시작했으나



한번의 미스로 바로 죽는다 ㅠㅠ



카톡게임의 수많은 러너게임보다는 퀄리티가 굉장히 뛰어나고 

2D 횡스크롤 러너 기반이었던 기존 러너게임들과 달리 

1인칭 러너로써 신선함을 느꼈다.


다만 게임종료 시마다 나타나는 광고

그리고 게임하단에 붙어있는 광고는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상점에 있는 광고제거기능을 구매해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든다..


과금도 그렇게 불합리적이지 않고, 무료로도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는 면에선 좋다.


기존의 카톡러너게임에 질린 사람들이 있으면 친구들과 같이 인투더데드를 시작해보라!


스피노스의 평점

★★★★  4 / 5 점